‘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에 위험한 음모 계획…“정체가 뭐야?”

입력 2014-05-20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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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닥터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 진세연이 이종석에 음모를 꾸며 정체를 궁금케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5회에서 진세연(한승희)과 이종석(박훈)은 강소라(오수현)의 도움으로 드디어 만나게 됐다.

하지만 진세연은 첫 사랑과 닮아 이종석이 자신을 찾는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접근했다. 뿐만 아니라 강소라의 어머니 차트를 건네받고 강소라에게도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또 탈북자 이종석을 쫓는 차진수(박해준)와 만나 조국과 과업을 운운하며 이 모든 것이 대의에 의한 것임을 서로 확인하기도 했다.

앞서 이종석은 탈북 브로커로부터 첫 사랑 송재희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지만 탈북 브로커는 돌연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뒤 납치된 상태다.

또 탈북에 성공한 보라(이창이)의 엄마는 재희가 수용소에서 죽었다는 말을 전해, 진세연(한승희)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송재희와 한승희는 다른 인물인가?”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위기에 빠지면 어쩌지” “닥터이방인 진세연, 착하게 생겨서 소름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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