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넴코바, 베스트 드레서 도전하려다…‘노출 굴욕’

페트라 넴코바, 베스트 드레서 도전하려다…‘노출 굴욕’

체코의 모델 페트라 넴코바(Petra Nemcova)가 베스트 드레서에 도전하다 굴욕을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페트라 넴코바의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체코의 모델 페트라 넴코바(Petra Nemcova)는 검정 드레스를 입고 마르티네즈 호텔(Martinez Hotel)에 들어서고 있다.

페트라 넴코바는 베스트 드레서에 도전하기 위해 기자들 앞을 지나가다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

자칫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될 수 있는 순간 그는 침착하게 드레스를 고쳐 입고 당당한 자태를 유지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