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톤은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4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업톤이 입은 얇은 소재의 시스루 치마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간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업톤은 취재진을 발견하고 치마를 조심스럽게 내리려 했지만 결국 속옷 노출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업톤은 차에서 내린 후 아무렇지 않은 듯 당당하게 걸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케이트 업톤은 지난달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디 아더 우먼’(2014)에서 백치미의 금발 미녀를 연기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