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연애스타일?…“여자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

입력 2014-05-21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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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천정명 열애’

배우 천정명(34)이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연애스타일을 밝힌 발언이 화제다.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한 달 째 교제중”이라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천정명보다 열두 살 어린 패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 달 전 쯤 지인들과 모임 자리에서 만나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천정명이 지난 해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출연 당시 연애스타일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천정명은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과거 있는 여자를 만나는 것을 다 반대하는데, 나는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며 “내가 여자를 좋아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천정명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열애, 띠동갑? 대박” “천정명 열애, 지금도 다 퍼주고 있는 건가” “천정명 열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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