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띠동갑 일반인 女와 교제 中

천정명. 동아닷컴DB

천정명 열애

배우 천정명(34)이 열애여부를 공식 인정했다.

21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은 천정명이 1개월째 열애중임을 단독 보도했다.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에 “천정명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천정명은 여자친구를 사석에서 만나 단아함과 여성스런 매력에 첫 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천정명보다 열두 살 어린 패션업계 종사자로, 사석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천정명의 소식에 "천정명 열애, 띠동갑이라니" "천정명 열애, 연예인들은 띠동갑이 기본인가" "천정명 열애, 여자친구 상당히 예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