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24일 웨딩마치… 예비남편 박정민 대표 ‘깨알 웃음’

입력 2014-05-24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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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24일 웨딩마치… 예비남편 박정민 대표 ‘깨알 웃음’

배우 조은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조은지는 24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소속사 프레인 TPC의 박정민 대표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 관계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에 신부 조은지가 손수 만든 청첩장까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청첩장 속 조은지는 짧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예비신랑 박정민 대표는 긴장한 표정으로 다소곳이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은지 결혼, 행복해 보여”, “조은지 결혼, 부럽네”, “조은지 결혼, 청첩장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조은지 청첩장. 사진 | 프레인 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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