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콘서트, 현장서 스크린 중계”…팬들 위한 배려

입력 2014-05-25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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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콘서트 현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콘서트를 보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지 못해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공연장 앞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콘서트 현장에 공연을 보지 못하는 3000여 명의 팬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10곡 정도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23일과 24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을 개최했으며 25일 공연을 마무리한다.

올림픽공원|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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