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단독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외매체 중국 바이두, 시나, 소후, BTV음악풍운방, 대만 연합보, 자유시보, 태국 타이랏, 데일리뉴스, 트루뮤직 등 22개 매체에서 기자 50명 정도가 참석했다.
앞서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중국 유닛 엑소-M의 리더 크리스(24·본명 우이판)가 지난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중화권에서도 엑소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는 지난 23일과 24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을 개최했으며 25일 공연을 마무리한다.
올림픽공원|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