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관심…현지 매체 취재 경쟁

입력 2014-05-25 15: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가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첫 단독 콘서트에 22개 해외매체가 참석하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인 것.

엑소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단독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외매체 중국 바이두, 시나, 소후, BTV음악풍운방, 대만 연합보, 자유시보, 태국 타이랏, 데일리뉴스, 트루뮤직 등 22개 매체에서 기자 50명 정도가 참석했다.

앞서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중국 유닛 엑소-M의 리더 크리스(24·본명 우이판)가 지난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중화권에서도 엑소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는 지난 23일과 24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을 개최했으며 25일 공연을 마무리한다.

올림픽공원|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