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파리’ 콘셉트카 국내 최초 공개

입력 2014-05-25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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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 ‘이니셜 파리’ 콘셉트카 국내 최초 공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9일부터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 그룹의 프리미엄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Initiale Pari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니셜 파리’는 르노 그룹이 향후 선보일 프리미엄 차량을 미리 볼 수 있는 콘셉트카다. 파리와 세느강에서 영감을 받아 물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움, 남성적인 강인함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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