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카니발’ 사전계약 이틀만에 5천대 돌파

입력 2014-05-25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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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뉴 카니발’ 사전계약 이틀 만에 5000대 돌파

기아차 ‘올 뉴 카니발’이 사전 계약 돌입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22일부터 전국 기아차 지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카니발이 계약 실시 2일 만인 지난 23일까지 5000여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4월까지 판매된 국내 미니밴 월 평균 판매대수인 4000대 수준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9년 만에 새롭게 출시될 올 뉴 카니발은 한층 세련되고 볼륨감있는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을 지녔다. 또한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Pop-Up Sinking)가 적용되는 등 실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전계약 고객 중 기존 카니발 보유 개인 고객 전원에게 차량 출고 시 유류비 10만원을 지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녀가 3명 이상인 사전계약 개인 고객에게는 추가로 유류비 10만원을 지원하는 ‘다자녀가정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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