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통합진보당 정태흥, 정몽준에 “법을 좀 아셔야”

입력 2014-05-27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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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통합진보당 정태흥, 정몽준에 “법을 좀 아셔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후보 두 번째 TV토론회가 26일 벌어졌다.

이날 서울시장후보 토론회에서는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설전을 벌어져 화제가 됐다.

정몽준 후보자는 정태흥의 지지율을 언급하며 “지금 0.5% 지지율을 가진 분이 단지 0.4%의 다른 후보보다 많다고 나와서 다수를 위한 당이 아니라고 지적하는게 모순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공격했다.

그러자 정태흥은 “묻지도 않은 질문에 대답하셔도 됩니까?”라고 말하며 “법을 좀 아셔야 할 거 같다. 국회의원 5석 이상이면 티비토론 참석할 수 있다”고 반격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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