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비욘세 비키니 화보’
팝스타 부부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비욘세의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사이트에는 ‘동생과 불화설에 이어 이혼설까지 불거진 비욘세 숨 길 수 없는 비키니 자태’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의류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비키니 화보다.
공개된 화보 속 비욘세는 옐로우 톤의 스프링 비키니를 입은 채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쪽으로 넘긴 머리와 큰 꽃을 장식해 섹시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또 서양인 체구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엄청난 사이즈의 힙라인을 자랑하는 비욘세는 풍만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해 여성미를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역시 독보적인 섹시미”, “비욘세 최고다”, “비욘세 이 화보는 소장해야 돼”, “비욘세 목소리만 매혹적인 아님”, “비욘세 제이지 왜 이혼할까”, “비욘세 국내 섹시스타들 보고 있나”, “비욘세 엄청난 볼륨감”, “비욘세 제이지 이혼하지 말지”, “비욘세 제이지 이혼에 동생 문제도 있나”, “비욘세 제이지 이혼 충격”, “비욘세 힙라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연예지 ‘라이프 앤 스타일’은 21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지·비욘세 비키니 화보’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