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 점 불
8일 오전 9시5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영업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큰 불길은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불은 지상 주차장 5층에 있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누리꾼들은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불, 장성 요양병원 화재 때문에 더 놀랐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에 이어 서울 용두동 홈플러스에 불까지…요즘 왜 이러나", "장성 요양병원 화재에 이어 홈플러스까지…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