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본적 없는 파격 자태 ‘노출사고는 앙대요’

입력 2014-05-27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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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동아닷컴DB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본적 없는 파격 자태 ‘노출사고는 앙대요’

배우 전지현이 드레스 자태를 한껏 과시했다.

전지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전지현은 튜브톱 스타일의 핑크색 롱드레스에 실버 클러치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전지현은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고아라, 김지수, 김혜수, 이보영과 함께 ‘TV 여자 최우수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노출사고는 앙대요”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본적 없는 파격 자태”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4년 제정된 백상예술대상은 매년 영화와 TV 부분으로 나눠 시상식을 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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