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류현진, 3회 첫 삼자범퇴 ‘무실점 완벽’

입력 2014-06-01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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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6승 달성에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3회초 수비에서 선두타자 조쉬 해리슨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파울팁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현진은 1사 후 닐 워커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낸 뒤, 앤드류 맥커친을 우익수 플라이로 막으며 이날 경기 첫 번째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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