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오른쪽). 스포츠동아DB
홍경민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에서 홍경민의 무대에 김유나 씨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인연이 시작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홍경민은 예비신부에 대한 프러포즈의 의미를 담은 싱글 ‘마지막 사랑에게’를 4월 발표하면서 결혼을 결심했다. 최근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연내 결혼한다는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오른쪽).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