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당연하지’ 재연…“윤은혜 질투 유발?”

입력 2014-06-02 12: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런닝맨’에서 하연수와 김종국이 ‘당연하지’를 재연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서준, 하연수,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짝을 이뤄 최강의 커플을 선발하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짝이 된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시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하연수는 김종국을 발견하자 “오빠가 오늘 제 파트너신 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하연수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이는 10년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종국이 윤은혜와 로맨스를 그렸던 상황을 재연한 것이다.

이와 함께 ‘10년 전 그때처럼’이라는 자막과 함께 당시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김종국 커플은 ‘사랑의 단무지’ 게임 도중 입술이 닿을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하는 등 러브라인을 그리며 재미를 더했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승부욕 불타는 커플이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윤은혜 보고 있나?”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