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새 멤버 준 “정말 행복해…열심히 할 것” 합류 소감

입력 2014-06-02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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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수현 훈 에이제이 케빈 일라이 기섭 준)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준(JUN)이 “정말 행복하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유키스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취치한 ‘V-HALL’에서 새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준은 “어제 긴장해서 잠을 한 숨도 못잤다. 팀에 합류하게 돼 정말 좋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준은 특기인 비트박스와 애교를 부리며 출사표를 던졌다.

멤버 케빈은 “준이가 팀을 채워주는 느낌이다. 정말 뿌듯하고 보기 좋았다”고 전했고 리더 수현은 “실력도 출중하고 인성이 정말 좋다. 멍청할정도로 순수하다”고 덧붙였다.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는 기타라인을 메인으로 서정적인 얼반 소울사운드와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에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만든 곡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늘(2일) 정오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과 타이틀곡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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