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취치한 ‘V-HALL’에서 새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리더 수현은 “데뷔 7년차인데 쇼케이스는 처음이다. 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는데 오래 기다리게해서 죄송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 많은 활동을 했는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제대로 한번 달려보자”고 덧붙였다.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는 기타라인을 메인으로 서정적인 얼반 소울사운드와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에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만든 곡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늘(2일) 정오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과 타이틀곡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