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보]‘청초’ 윤진서, 치명적인 ‘타투’ 매력~

입력 2014-06-02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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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oir-vivre(사브와르 비브르)”

독특한 ‘타투’ 시선 고정



배우 윤진서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경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단아한 자태 “아름답다”



이날, 윤진서의 발목에 있는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랑스어 ‘Savoir-vivre’ 문구과 함께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것. ‘사브와르 비브르’는 직역하면 ‘삶을 알다’라는 의미다.

이 타투에는 남과 다른 자신만의 일생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윤진서만의 삶에 대한 가치가 담겨 있지 않을까?

“Savoir-vivre(사브와르 비브르)”



한편, 영화 '경주'는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기품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 분)의 설레는 만남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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