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보헴시가 쿠바나 17+아삭’ 여름 한정판 출시

입력 2014-06-03 17: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T&G(사장 민영진)가 ‘보헴시가 쿠바나(BOHEM CIGAR cubana) 17+아삭’ 여름 한정판을 한 달 동안 판매한다.

기존의 보헴시가 쿠바나 17개비와 캡슐담배 3개비로 구성된 제품이다. 3개비는 필터 속에 들어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보헴시가 쿠바나 고유의 맛이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여름에 한정판매로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요구가 이어져 올해도 출시됐다.
1mg, 6mg, 더블 3종으로 선보이며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 역시 같은 갑당 2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