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보헴시가 쿠바나 17개비와 캡슐담배 3개비로 구성된 제품이다. 3개비는 필터 속에 들어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보헴시가 쿠바나 고유의 맛이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여름에 한정판매로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요구가 이어져 올해도 출시됐다.
1mg, 6mg, 더블 3종으로 선보이며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 역시 같은 갑당 2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