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은퇴 언급… “연기보다 자선활동에 더 열성적”

입력 2014-06-03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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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스포츠동아 DB

'안젤리나 졸리'. 스포츠동아 DB

안젤리나 졸리 은퇴 언급… “연기보다 자선활동에 더 열성적”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 계획을 드러냈다.

미국 US위클리는 2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난다고 전했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BBC 라디오에 출연해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끝으로 할리우드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도 “난 연기보다 연출, 자선활동에 더 열성적이었다”며 “정치나 인도주의 활동에 더 몸담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 은퇴, 벌써?”, “안젤리나 졸리 은퇴, 이럴 수가”, “안젤리나 졸리 은퇴, 뜻이 확고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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