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브라질서 급히 귀국…“투표해야 해서 바빠”

입력 2014-06-04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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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김흥국, 브라질서 급히 귀국…“투표해야 해서 바빠”

가수 김흥국이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브라질에서 귀국해 화제다.

김흥국은 4일 ‘우리동네 예체능’의 브라질 특집 편 멤버들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후 그는 서둘러 서초구의 한 투표소를 찾았다.

김흥국은 이날 귀국한 뒤 취재진들에게 투표부터 해야 한다고 말한 뒤 서초구 투표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국은 투표를 마치고 오는 13일 개막을 앞둔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10일 다시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흥국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6회 연속 해외 원정 응원에 나섰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도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예선 3경기를 모두 응원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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