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 동아닷컴DB
2007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던 이문세는 3월 종합검진 결과 의료진에 제안에 따라 다시 수술대에 오른다. 하지만 일정은 현재 진행 중인 공연이 끝난 뒤로 미뤘다. 이문세는 3일 SNS에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은 공연에 최선을 다하고 깔끔하게 수술 받고 건강하게 또 노래하는 일. 이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남겼다. 이문세는 지난달 말부터 미국 뉴저지 퍼포밍 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캐나다와 호주 3개국 4개 도시를 돌며 공연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