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첫 정규앨범, ‘초호화 라인업’ 지원사격…윤종신 극찬까지

입력 2014-06-05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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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메바컬쳐

사진출처|아메바컬쳐

‘크러쉬 첫 정규앨범’

신인가수 크러쉬가 5일 첫 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날 정오 공개된 크러쉬의 첫 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는 총 11트랙으로 구성돼 다이나믹듀오(최자, 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또 크러쉬의 정규앨범 발매에 윤종신, 하하, 박재범 등은 SNS를 통해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이라는 극찬을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허그 미’는 투스텝 기반의 힙합 알앤비 곡으로 호소력 짙은 크러쉬의 보컬과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그루브감 넘치는 랩이 인상적이다. 가사는 연인을 향한 사랑 표현을 담았다.

‘크러쉬 첫 정규앨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러쉬 첫 정규앨범, 초호화 피쳐링이네” “크러쉬 첫 정규앨범, 아메바컬쳐 총출동” “크러쉬 첫 정규앨범, 음원차트 점령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러쉬는 이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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