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합성사진 유포… 소속사 “유포자들에 강경한 법적 조처할 것”

입력 2014-06-05 20: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아 합성사진 유포… 소속사 “유포자들에 강경한 법적 조처할 것”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누드 합성 사진이 유포돼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SNS 및 온라인상에 퍼진 현아의 합성 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란 뜻을 전했다.

큐브 측은 아울러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 출처(합성 사진 제작 의뢰 사이트)를 입수, 경찰 측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엄중 처벌을 바란다고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및 SNS상에는 현아의 얼굴에 한 여성의 상반신 나체 사진을 합성한 사진이 유포된 바 있다.

끝으로 큐브 측은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 비방을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아, 생일이 하루 앞인데…”, “현아, 유포자 꼭 강력한 처벌로 연결됐으면…”, “현아 합성사진, 마음 고생 심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