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준비했던 걸그룹 '오소녀' 출신 지나와 전효성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재회했다.
지나와 전효성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자신들의 신곡 ‘예쁜 속옷’과 ‘굿나잇 키스’로 무대를 장식했다.
앞서 지나와 전효성은 지난 12일 정오 각각 싱글 ‘예쁜 속옷’과 데뷔앨범 ‘TOP SECRET’를 공개하며 나란히 컴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에 결성돼 ‘오소녀’로 2007년까지 데뷔를 준비했으나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인해 데뷔가 무산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