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음악방송 활동 NO” 듣는 음악 전념

입력 2014-06-06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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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신곡 무대를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다비치는 ‘헤어졌다 만났다’를 포함해 미니앨범 공개 후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하지 않고 라디오 등의 매체를 통해 보는 음악보다 듣는 음악에 전념 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비치는 지난 5일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공개했고,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헤어졌다 만났다’ 뮤직비디오는 파이브돌스 승희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젊은 세대들의 자화상을 담아 10대, 20대를 사로 잡았다.

다비치의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는 작곡가 용감한형제 특유의 힙합 느낌이 짙은 트랙과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라인이 가미된 곡으로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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