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드림콘서트’ 엑소 타오, 만화 속 주인공 같아

입력 2014-06-08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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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2014 드림콘서트’는 세월호 참사 등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달았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배우 백진희와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은혁이 진행자로 나섰다.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YB(윤도현 밴드), 헤일로 등 34개팀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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