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레이디제인 트위터
가수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7일과 8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 너른들판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에서 “2014년의 핫 키워드는 썸이다”라며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썸’을 타려면 서로가 친구가 되고, 알게 되고, 두근거림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이날 '청춘페스티벌'에서 러브 트리트먼트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레이디제인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연애를 많이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청춘페스티벌은’은 올해로 6회 째 진행됐다. 6월 7일, 8일 여의도 물빛무대 너른들판서 양일간 열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타고 있다니, 역시 남녀 관계에 친구란 없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 잘 어울리는데 사귀지?”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