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독일 일간지 ‘빌트’ 홈페이지
독일 일간지 ‘빌트’는 25일(현지시간) 영국 왕세손 부부가 호주·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했을 당시 미들턴의 치마가 헬기의 바람에 뒤집힌 순간을 포착해 공개했다.
매체는 ‘고마운 주말 선물’이라며 엉덩이가 노출된 미들턴과 배우 킴 카다시안, 그의 동생 클로에의 뒷모습을 함께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영국 왕실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대응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2년 영국 왕실은 프랑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보도한 프랑스 언론매체를 상대로 소송을 벌인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