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우현영-이민우 ‘듬직한 에스코트’

입력 2014-06-10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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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영(왼쪽)과 이민우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댄싱9’ 시즌2는 레드윙즈, 블루아이 두 팀의 마스터들이 최고의 춤꾼을 영입하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두뇌싸움도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시즌 1보다 더 안정되고 역동성을 더한 영상미와 군더더기 없는 진행을 통해 댄서들이 선사할 감동과 희열의 순간을 놓치지 않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지난 시즌 우승팀 레드윙즈에 시즌 1 MVP 출신으로 도전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하휘동 마스터가 합류해 더욱 단단한 진용을 갖춘 가운데, 블루아이 팀은 새로운 마스터 박재범과 김수로의 영입으로 반격을 노리고 있어 만만치 않다.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을 맡고 박지우, 우현영, 이민우, 하휘동, 김수로, 박재범, 박지은, 이용우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팀으로 나눠져 최고의 춤꾼을 영입하기 위해 대결하는 ‘댄싱9’ 시즌2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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