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고백 “아직 남편 등만 봐도 설레” 깜짝!

입력 2014-06-11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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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고백’

‘1대100’에 출연한 현영의 고백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결혼 3년차 주부로 살아가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아직 남편 등만 봐도 설렌다"며 "남편 성격이 되게 좋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한석준은 "그렇게 좋은데 부부싸움도 하느냐”고 물었고 현영은 "우리도 사람이니까 부부싸움은 한다. 제 목소리가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되고 그럴 수 있는데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면도 있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현영은 "그런데 결혼생활이 다 그런 것 같다. 그래도 행복하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영 고백에 누리꾼들은 “현영 고백 빵 터지네” “현영 고백 귀엽다” “현영 고백 들으니 행복해 보인다” “현영 고백 들으니 부럽네” “현영 고백 진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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