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수술, “성대 점막 복원술 받고 휴식 중” 무슨 일?

입력 2014-06-11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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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수술’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최근 성대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동아닷컴에 “온유가 지난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풀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고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온유를 제외한 샤이니 멤버들은 KBS 2TV ‘뮤직뱅크 in 브라질’ 촬영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다.

또한 같은 날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역시 온유 없이 공연이 상연됐다.

온유는 지난 2월부터 목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상태가 악화돼 성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온유 수술 무슨 일이야?” “온유 수술 깜짝 놀랐어” “온유 수술 별일 없겠지?” “온유 수술 큰일이네” “온유 수술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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