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신곡 ‘오빤내꺼’로 전격 컴백 화제

입력 2014-06-12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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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타히티가 세번째 싱글 앨범 ‘오빤내꺼’를 공개했다.

타히티는 12일 정오 신곡‘오빤내꺼’를 발표했다. 이날 타히티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앞서 타히티는 세번째 싱글 ‘오빤내꺼’의 1차,2차 티져 영상에서 일명 ‘학다리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타히티 측은 “12일 새 싱글 ‘오빤 내꺼’의 음원발표와 함께 새로운 멤버 제리와 컴백 방송활동을 시작한다”며 “타히티의 새 싱글 ‘오빤내꺼’는 한번 들으면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후크는 물론 멤버들의 안무가 독특해 눈길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빈, 민재, 지수, 미소, 아리로 구성된 타히티는 2012년 싱글 앨범 ‘Tonight’으로 데뷔했다. 이어 두번째 싱글 ‘Hasta Luego’와 2013년 7월 EP 앨범 ‘Five Beats Of Hearts’의 타이틀곡‘Love Sick’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타히티의 이번 세번째 싱글 ‘오빤내꺼’의 활동은 정빈이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새 멤버로 제리가 합류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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