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키 패키지는 2014년 스키장 오픈부터 2015년 폐장일까지 시즌 내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일시즌권 1매와 주중 객실 무료 이용권 1매, 오크카페 아메리카노 이용권 1매로 구성했다. 여기에 스키, 보드 장비 렌탈권 또는 사우나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구성을 포함한 가격이 대인, 소인 구분 없이 38만8000원으로 선착순 200매 한정 판매 상품이다.
전일권 패키지는 전일시즌권 1매와 주중 객실 무료 이용권 1매로 구성해 대인 21만원, 소인 16만원이다. 추가 혜택이 없이 전일권만 구매하면 대인 18만원, 소인 1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심야 시즌권 1매와 삼성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매로 구성된 심야권 패키지는 대인, 소인 구분 없이 5만2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오크밸리는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프리미엄 스키 패키지와 전일 시즌권 패키지 구매자들에게는 1+1 이벤트로 동일한 상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팀의 총 득점 수를 맞히는 구매자는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권 패키지는 26일까지 홈페이지(www.oakvalley.co.kr) 또는 소셜커머스 티몬, 쿠팡, 위메프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