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살사 치킨 버거’ 한정 출시

입력 2014-06-12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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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살사 치킨 버거’ 한정 출시

월드컵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2014브라질월드컵을 기념해 ‘월드컵 푸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오는 13일 월드컵 개막일에 맞춰 신제품 ‘살사 치킨 버거’를 새롭게 출시한다.

살사 치킨 버거는 흰 깨와 검은 깨가 섞여 토핑된 블랙앤화이트 세서미 번에 바삭한 치킨과 강렬한 할라피뇨 소스의 매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7월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한편 맥도날드는 대표 치킨 제품인 맥윙과 맥너겟을 24시간 배달 서비스로 판매한다. 치킨 스낵팩(맥윙 4조각+맥너겟 10조각) 및 더블 치킨 박스 (맥윙 8조각+맥너겟 20조각) 등 세트 메뉴도 준비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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