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왼쪽)와 손수현
손수현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이날 KIA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손수현은 한화 이용규를 타석에 두고 멋진 투구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수현은 지난해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아오이 유우와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손수현은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최근에는 CF뿐만 아니라 영화 '신촌 좀비 만화'에도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