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쌈디, ‘써니의 FM데이트’ 부적절한 방송태도 사과

입력 2014-06-1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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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힙합가수 쌈디가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성적인 농담과 함께 반말로 대화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쌈디는 12일 SNS에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점 사과한다”며 “앞으로 겸손하게 방송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쌈디는 11일 오후 8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내가 테크닉이 좋다”며 “마음 쓰는 것도,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다”는 내용의 발언을 꺼냈다. 이에 써니가 청소년 청취자를 고려해 자제를 당부하자 “이럴 거면 나를 왜 불렀느냐”고 대응해 빈축을 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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