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웨버, 등판하자마자 이태양과 교체

입력 2014-06-1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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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NC의 경기에서 NC 선발 투수 웨버가 허리통증으로 1회말 두산 선두 타자 민병헌을 볼넷으로 진루 시킨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잠실|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NC 테드 웨버가 12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등판해 선두타자 민병헌에게 볼넷을 내주고 이태양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경기 전부터 허리근육통을 호소했다”며 “예고된 선발투수는 한 타자를 상대한 뒤 바꿔야한다는 규정 때문에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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