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20대 할머니女 모텔 청소부로 일했던 과거 고백

입력 2014-06-13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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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진출처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렛미인4 20대 할머니’

지난 12일 방영된 ‘렛미인4-노안녀’편에는 원래의 나이보다 20~30살 정도 늙어 보이는 ‘20대 할머니녀’ 문선영 씨가 출연해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렛미인으로 선정된 문 씨는 또래보다 훨씬 늙어 보이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스스로를 ‘20대 할머니’라고 소개하며 어릴 적 부모의 이혼, 노숙 생활, 직장 해고와 모텔 청소부로 일했던 사연 등을 고백했다.

분석 결과 문 씨가 나이들어 보이는 결정적인 원인은 긴 턱 때문이었다. 이에 그는 V 라인 턱 끝 수술로 턱 길이 7mm 가량을 줄이고, 리프팅을 통해 탄력있는 얼굴을, 눈매교정술로 또렷한 눈매를 가지게 됐다.

또한 오랜 노숙 생활로 인해 처진듯한 가슴과 몸매에도 교정술과 흡입술을 받았다. 결국 그녀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거듭났다. ‘20대 할머니’에서 ‘동안 미녀’로 다시 태어난 것.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 주는 대반전 메이크 오버 쇼 ‘렛미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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