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희정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희정(22)의 침대 셀카가 이슈가 됐다.
김희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침실에서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한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정은 하얀색 민소매 티와 바지를 입고 아름다운 S라인을 뽐내고 있다. 아역배우 시절에 비해 몰라보게 성숙해진 비주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정, S라인” “김희정, 보정 안 한 거 맞아?” “김희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를 통해 데뷔한 김희정은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등에 아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 등 성인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