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청순함과 진지함의 만남 ‘훈훈’

입력 2014-06-14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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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청순함과 진지함의 만남 ‘훈훈’

접속 2014 수지 로이킴의 내레이션 녹음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XTM '접속 2014'에서 수지와 로이킴이 아날로그적인 사랑을 하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LP판과 턴테이블을 옆에 두고 녹음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단정히 묶은 머리에 부드러운 회색톤 니트를 입고 대본에 열중하며 특유의 청순함을 자랑했으며 로이킴 역시 진지한 얼굴로 녹음에 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접속 2014'는 '얼굴 스펙도 모르는 사람과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콘셉트로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설렘을 각각 다른 시각으로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이날 1회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여대생,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연극배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남녀 세 쌍이 출연해 서로의 얼굴을 알지 못한 채 사진을 교환하고 손편지를 나누는 등 첫 만남을 가졌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잘 어울린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방송 기대되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외모들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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