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콜롬비아의 간판 스타인 라다멜 팔카오(AS 모나코)의 부재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성은 14일 SBS 월드컵 방송에 출연해 “팔카오의 부재가 콜롬비아로서는 타격이 될 수 있다. 팔카오는 상대에 줄 수 있는 압박감, 수비수에게 주는 부담감이 큰 선수”라고 말했다.
콜롬비아의 간판 선수 팔카오는 부상으로 이번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콜롬비아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콜롬비아는 피파랭킹 8위, 그리스는 12위다. 콜롬비아와 그리스의 상대전적은 1전 1승으로 콜롬비아의 우세.
콜롬비아의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은 16강(1990년)이다. 그리스는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축구팬들은 “콜롬비아 그리스, 박지성 해설 뛰어난 분석”, “콜롬비아 그리스, 팔카오 공백 아쉬워”, “콜롬비아 그리스, 박지성 해설 결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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