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릴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첫 경기 코스타리카전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객관적인 전력상 우루과이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루과이는 수아레스를 빼고 포워드에 디에고 포를란, 에딘손 카바니, 크리스티안 스투아니를 선발 출전 시켰다.
우루과이는 피파랭킹 7위, 코스타리카는 28위다.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의 상대전적은 8전 6승2무로 우루과이의 절대 우세.
월드컵 1회 대회 개최국이었던 우루과이는 당시 우승까지 차지했었다. 코스타리카는 1990년 16강에 오른 것이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이다.
축구팬들은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절대 우세?”,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수아레스 활약 기대”,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완승 예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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