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O·한미약품 ‘빛의소리희망기금’ 지원단체 선정

입력 2014-06-16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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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O(의사 오케스트라)와 한미약품은 제2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의 지원 단체로 청록원(전북 익산)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빛의소리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기금 조성을 위한 MPO의 정기공연이며, 2013년 1회 공연은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채임버와 MPO의 협연, 2014년 2회 공연은 하트채임버 이상재 단장,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강혜정과 MPO의 협연으로 개최됐다. 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은 매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의 심사를 거쳐 후원기관을 결정하는데, 올해는 교육지원의 연속성을 위해 작년과 동일한 청록원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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