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18일 ‘손저림 원인-치료법’ 강좌

입력 2014-06-17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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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최희준 원장

● 바로병원, 18일 ‘손저림 원인과 치료법’ 강좌

척추관절 특화병원인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baro119.co.kr)이 18일 오후 3시30분부터 인천 남구 주안동의 병원내 11층 대강당에서 ‘손저림 원인과 치료방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손저림은 주로 주부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직장에서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한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목 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팔꿈치터널증후군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바로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손저림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과 증상에 대한 치료법을 소개한다. 강연을 맡은 바로병원 최희준 원장은 “손저림이라는 증상은 같지만 그 원인에 따라 손이 저리는 부위나 양상이 달라진다”며 “초기에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지 않으면 물건을 들어올리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태로 진행될 수 있어 가급적 빨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참가문의 및 안내는 바로병원 기획홍보실(032-722-8836/8837)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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