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혼까지 “10월의 신부”

입력 2014-06-17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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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임 채림과 가오쯔치. 사진출처|채림-가오쯔치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10월 결혼

한중 스타부부가 탄생한다.

17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채림과 가오쯔치가 10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했고 날짜를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 장소 등 결혼 전반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채림과 가오쯔치는 3월 교제 중임을 공개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채림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결혼 축하합니다", "채림 가오쯔치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채림 가오쯔치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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