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원조요정’ 마음 빼앗은 골퍼 화제

입력 2014-06-18 0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성유리-골프선수 안성현. 동아닷컴DB-영상캡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원조요정’ 마음 빼앗은 골퍼 화제

배우 성유리(33) 측이 골프코치 겸 골퍼 안성현(33)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성유리씨와 안성현씨는 지난해 말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다”며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이라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지난해 1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배우 지진희를 꼽으며 “이상형이 ‘포근한 사람’이다. 연예인 중에서는 지진희”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성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브라질 월드컵 특집 편 촬영차 브라질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성유리의 연인인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프로골퍼로 데뷔했다. 현재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오픈골프쇼 체인지’에서 진행을 맡고 있어 시청자들에게도 알려졌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성유리 안성현, 예쁜 사랑 하시길”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축하해요” “성유리 안성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