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세 번째 테스트 포토 공개… 자유분방한 20대의 특별함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의 세 번째 테스트 포토가 공개됐다.

YG는 18일 오전 9시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WINNER-2014 S/S PRE-TEST PHOTO #3’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앞서 공개된 사진과 마찬가지로 위너 다섯 멤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냈다.

매력적인 페이스가 돋보이는 김진우의 클로즈업 사진과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로 편안하게 앉아 있는 남태현의 사진, 마치 사진 촬영을 끝내고 긴장을 풀고 있는 듯한 강승윤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의 개인 컷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특별함이 느껴진다.

또 다같이 어디론가 놀러 가기 전 찍은 듯한 느낌의 단체컷은 영락 없는 20대 청년들의 자유분방함이 한껏 풍긴다.

앞서 YG는 1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위너의 데뷔를 위해 수개월간 진행한 콘셉트 촬영 결과물을 공개하는 ‘TEST WEEK’를 시작한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테스트 포토가 공개될수록 ‘WHO IS NEXT : WIN’이나 ‘WINNER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위너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YG는 계속해서 오는 19일 오전 9시 ‘TEST 4’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